'사상 최대 길이' 19대 대선 선거 벽보 포스
2017-04-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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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19대 대선 화젯거리 가운데 하나는 대통령 후보 선거벽보 길이다.대선 후보자
이하 뉴스1
19대 대선 화젯거리 가운데 하나는 대통령 후보 선거벽보 길이다.
대선 후보자 포스터와 선거벽보 주의문을 포함하면 약 10m나 된다. 역대 대선 벽보 가운데 가장 길이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대선에는 모두 1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장소 확보가 어려운 곳은 기호 1번 후보부터 7번 후보까지, 기호 8번 후보부터 15번 후보까지 두줄로 나눠 선거 벽보를 붙이기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대선 후보 선거벽보 게시 작업을 시작했다. 선관위는 오는 22일까지 선거벽보를 유권자 통행이 잦은 장소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만7600여 곳에 붙이기로 했다.
19대 대선은 5월 9일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5월 4일~5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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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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