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사생팬에 남긴 경고글
2017-04-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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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남태현 씨 인스타그램 가수 남태현(23)씨가 사생팬을 향한 경고글을 남겼다. 남태현

이하 남태현 씨 인스타그램
가수 남태현(23)씨가 사생팬을 향한 경고글을 남겼다.
남태현 씨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저를 좋아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스튜디오 앞에서 몰래 사진 찍고 기다리는 등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동들은 저를 굉장히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만든다"고 썼다.
그는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태현 씨는 지난해 11월 그룹 위너를 탈퇴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남태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한다"고 밝혔었다.
남태현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온라인 음원 공급 및 배급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곡을 올려왔다. 11일에는 남태현 씨가 독자 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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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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