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불쾌지수녀 근황

2017-04-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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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dpem0323과거 '불쾌지수녀'로 불렸던 이유경 씨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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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쾌지수녀'로 불렸던 이유경 씨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유경 씨는 지난해 JTBC3 FOX 스포츠 채널에 입사했다. 이후 경기 중계와 현장 리포팅을 하는 등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경 씨는 지난 2010년 8월 MBC '뉴스데스크'에 깜짝 출연하면서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당시 이 씨가 "요새 불쾌지수도 높고 너무 끈적끈적한 것 같아요. 활동하기 너무 힘들어요"라고 불쾌지수를 언급한 게 이유였다.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전북 현대 '닥공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뷰 당시는 많이 어렸다. 그렇게 이슈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조작 얘기도 있던데, 정말 학교 끝나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인터뷰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됐던 이유경 씨 근황 사진이다.

이하 이유경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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