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멤버들 '샤워' 할 때 치는 장난

2017-04-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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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funE '더쇼 팬PD' "샤워하고 있으면 (유라가) 그렇게 불을 끄더라"

이하 SBS funE '더쇼 팬PD'

"샤워하고 있으면 (유라가) 그렇게 불을 끄더라"

걸스데이 소진 씨가 24일 SBS funE '더쇼 팬PD'에 출연해 한 말이다. 이날 걸스데이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장난을 잘 치는 멤버로 유라 씨와 혜리 씨를 꼽았다.

특히 멤버들 가운데 유라 씨의 장난이 눈길을 끌었다.

유라 씨 외 혜리 씨도 걸스데이 멤버 가운데 장난꾸러기로 꼽혔다

소진 씨는 "유라, 혜리 모두 장난꾸러기이긴 한데 유라는 샤워를 하고 있으면 그렇게 불을 끄는 장난을 친다"고 말했다. 유라 씨는 "소진 언니가 샤워하고 있는데 (내가) 모서리에 서서 보고 있던 적도 있다. 언니가 '꺅'하고 소리를 질렀다"며 웃었다.

걸스데이는 팀워크가 좋은 그룹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소진, 유라 씨는 지난 3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걸스데이는 인생에서 팀워크가 가장 좋았던 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진 씨는 걸스데이 내에서 의견 충돌이 있을 땐 본인이 정리하는 편이라고 했다.

걸스데이 / 뉴스1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혜리, 민아 씨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이다. 지난 3월 노래 '아윌 비 유어스'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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