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경기 인증샷 확인한 여성, '화들짝' 놀란 이유
2017-04-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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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 여성이 마라톤 경기를 구경하다가 인증샷을 남겼다. 그녀는 사진을 확인한 후 화들짝
한 영국 여성이 마라톤 경기를 구경하다가 인증샷을 남겼다. 그녀는 사진을 확인한 후 화들짝 놀랐다. 일면식도 없는 마라톤 참가자 '성기'가 그대로 찍혔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놀란 이 여성 사진을 24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런던 마라톤은 지난 23일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은 26.2 마일(42.164km) 풀 코스를 뛰고 있었다.
한 여성은 마라톤을 구경하다가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마침 여성 앞에는 참가자 앱델하디 엘 하티(Abdelhadi El Harti)가 뛰고 있었다.
사진을 확인한 여성은 화들짝 놀랐다. 당시 짧은 운동용 바지를 입고 있던 하티 성기가 노출된 것이다. 이는 여성 휴대폰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사진을 본 여성의 놀란 반응은 여러 영국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티는 이번 마라톤에서 2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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