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명분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2017-04-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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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TAR '트리플H 흥신소' 현아가 노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6일 방송 예

K STAR '트리플H 흥신소'

현아가 노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6일 방송 예정인 K STAR '트리플H 흥신소'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현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현아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붙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명분이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명분이 있는 노출이 있으나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명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 '현아가 입었을 때는 더 야할 것이다'라는 꼬리표에 대해서는 "내가 색깔이 강한 친구가 됐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부분들은 무대 퍼포먼스로 더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리플H 흥신소’는 5월 1일 발매되는 현아와 펜타곤 후이, 이던이 뭉친 유닛 ‘트리플H’의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