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전효성과 샤워, 어마어마(?)하더라"

2017-04-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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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시크릿 멤버 전효성 씨 몸매를 두고 "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시크릿 멤버 전효성 씨 몸매를 두고 "어마어마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 씨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 씨는 "전효성 씨와 샤워를 같이 했는데, 굉장했다" 운을 뗐다. 김영희 씨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MC 전효성 씨와 함께 출연했었다.

김영희 씨는 "제 주제도 모르고 탈의를 먼저 했다"며 "서로 볼 틈도 없었고, 급하게 씻어야 했지만, 난 훑어봤다"고 말했다. 김영희 씨는 전효성 씨를 보며 "제 옆에 뭐가 어마어마하더라. 저도 육덕에서 밀리지 않는데 제가 많이 작아졌다"고 했다.

전효성 씨는 부끄러워하며 "나도 아닌 듯하면서 싹 훑었는데 다들 어마어마했다"고 했다. 김영희 씨는 "아니다. (차)오루는 별로였다"고 솔직한 평가를 덧붙였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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