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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간지" 소름 돋는다는 ‘홍대 댄스남’ 정체는?

2017-04-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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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홍대 버스킹 거리에 검은색 슈트를 입은 남성들이 등장한 현장 직캠 영상이

지난 22일 서울 홍대 버스킹 거리에 검은색 슈트를 입은 남성들이 등장한 현장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인파 속에서 남성 10명이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유튜브, heeyoung KIM

이들은 짧지만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이들의 정체는 세계댄스대회 1위 팀인 '저스트 절크(Just jerk)'다.

'저스트 절크'는 국가대표 얼반댄스팀으로 지난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디 락 2016(BODY ROCK 2016)'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역동적이면서도 각이 딱 맞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위키트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유튜브, WIKITREE-위키트리

‘바디락 2016’ 대회 때 의상은 ‘신라시대 화랑’ 콘셉트였고 이번 홍대 버스킹 무대에서는 슬림한 슈트 패션이었다. 이날 ‘저스트 절크’가 슈트를 입은 이유는 ‘로가디스’ 스마트슈트 캠페인 영상을 재현하기 위해서였다.

로가디스 스마트슈트 캠페인 영상을 접한 이들은 “광고 구경하러 오긴 처음이다”, “우연히 봤다가 잊혀지지 않아서 찾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ROGATIS 로가디스

‘저스크 절크’ 팀이 특별한 이벤트를 한 홍대 버스킹 현장 사진이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인기 댄스 BJ ‘춤추는 곰돌’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출연과 함께 비트박서 라티노x제이캅과의 공연도 진행되었다.

이하 로가디스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