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나 아빠랑 같이..." 수줍어하며 말하는 유담 (영상)
2017-04-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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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승민 공식채널딸 유담 씨가 유세 현장에서 직접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소개해 관
유튜브, 유승민 공식채널
딸 유담 씨가 유세 현장에서 직접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신촌 유세 현장에서 유담 씨가 유승민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났다. 유담 씨는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한 뒤 쑥스러운 듯 웃었다. 그가 인사를 한 다음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유권자들도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유담 씨는 다시 마이크를 잡고 "제가 아는 저희 아버지는 정의롭고 정직하고 현 시대에 필요한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할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며 "아버지 꼭 믿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유 후보는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유 후보는 "제 딸이다. 중간고사 끝나고 아빠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다"며 유담 씨를 소개했다.
유담 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 4학년이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22일 대구 동성로 유세 현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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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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