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꼭 매세요" 김희철이 사고 후 올린 글

2017-04-27 21:20

add remove print link

김희철 씨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씨가 교통사고 후 자신의 상태를 직접 전

김희철 씨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씨가 교통사고 후 자신의 상태를 직접 전했다.

김희철 씨는 2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안전벨트 꼭 매세요. 저도 그래서 안 다쳤습니다. 매니저가 사이버 포뮬러급으로 순간 대처를 잘 해서 큰 사고는 피했습니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언급했다.

이어 "바로 회사와 ‘아는 형님’ 쪽에 얘기했더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당장 병원 가라고 걱정해주셨지만 저의 입방정이 '내가 없으면 누가 드립 침?' 그래서 촬영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라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안전벨트 꼭 매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 씨는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5중 접촉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