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사진 올린 박봄

2017-04-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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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33)씨가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봄 씨는 28일 트위터

박봄(33)씨가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봄 씨는 28일 트위터에 "돌아갈거야"라는 글과 함께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박봄 씨가 뒤로 돌아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 박봄 씨 트위터

박봄 씨는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 씨 앨범도 응원했다. 그는 "우리 민지 파이팅. 빌보드에서 1등 2등 하는 거 보고있어. 여러분들 민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2014년 암페타민 관련 사건 입건유예 처리로 논란에 휩싸인 박봄 씨는 한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지난해 4월, 2년여 만에 트위터 활동을 시작한 박봄 씨는 최근 SNS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