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관심받고 있는 최정윤이 방송 중 남편에 대해 한 말

2017-04-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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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최정윤(40) 씨 남편 윤태준(36) 씨가 주가 조작 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최정윤(40) 씨 남편 윤태준(36) 씨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최정윤 씨가 과거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했던 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윤 씨는 지난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연하인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원래 결혼하기 전에는 연하남을 생각 안 했었다"며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고 말했다.

최정윤 씨는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 열정이 받쳐주지 못한다"라고 연하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말했다.

최정윤 씨 남편 윤태준 씨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이다. 최정윤 씨는 남편에 대해 이랜드 경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개인 사업가라고 SBS '힐링캠프'에서 소개했었다.

최정윤 씨와 윤태준 씨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최정윤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개하는 등 결혼 생활을 방송에서 공개했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윤태준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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