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국민 리더 등극한 김종현 인스타그램 상황

2017-04-29 18:00

add remove print link

사진을 누르면 김종현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김종현 씨 인스타그램 플레디스

사진을 누르면 김종현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김종현 씨 인스타그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종현(22) 씨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4회 방송 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서 김종현 씨는 '쏘리, 쏘리(Sorry, Sorry)' 2조 리더를 맡았다. 이날 방송은 팀 배틀로 이뤄졌다. 연습생들이 팀을 이뤄 각자 주어진 노래에 맞춰 무대를 소화해야 했다. 2조 리더를 맡은 김종현 씨는 조원들을 다독여가며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YG 케이플러스 연습생 권현빈(20) 씨를 감싸던 장면을 보고 김종현 씨를 칭찬했다. 모델 출신인 권현빈 씨는 안무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해 트레이너에게 질책을 당했다.

김종현 씨는 "죄송합니다. 제가 잘 이끌지 못했습니다"라고 트레이너에게 말했다. 그는 힘들어하는 권현빈 씨에게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이게 아니면 끝장난다"고 말한 후 달래기도 했다.

이날 방송 후 김종현 씨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김종현 씨는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김종현 씨와 뉴이스트 멤버들은 재도약을 위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도전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