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 돌잔치 참석한 예은

선예 씨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28) 씨가 선예(28) 씨 딸 돌잔치에 참석했다.

선예 씨는 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예은 이모와 함께(With Auntie Ye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은 씨, 선예 씨, 선예 씨 딸 엘리샤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선예 씨는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선예 씨는 "바쁜 스케줄에도 엘리샤 돌잔치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예은 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선예 씨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 은유 양을 낳았다. 선예 씨는 2015년 7월 20일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지만 원더걸스가 컴백하자 딸과 함께 방송국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

예은 씨는 JYP를 떠나 지난달 7일 아메바컬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예은 씨는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