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화났어!"... 장난감 뺏긴 새끼 판다가 보인 반응 (영상)
2017-05-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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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CGTN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뺏긴 새끼 판다가 '분노의 구르기'를 선보였다.지
유튜브,CGTN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뺏긴 새끼 판다가 '분노의 구르기'를 선보였다.
지난 3월 중국 매체 CGTN은 유튜브 채널에 "귀여운 경고! 화난 새끼 판다: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에 손대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새끼 판다 한 마리와 사육사, 플라스틱 목마 두 개가 등장한다. 사육사는 무슨 이유에선지 목마를 들고 줄행랑을 친다. 이를 발견한 판다는 엉덩이를 뒤뚱거리며 쫓아간다.
하지만 사육사는 목마를 들고 우리 밖으로 사라져버린다.
이에 화가난 듯 판다는 벌렁 누워 '분노의 구르기'를 시작한다. 판다는 옆 나무 기둥에 머리를 '콩' 박으며 귀여운 분노를 표하기도 한다. 판다는 데굴데굴 굴러 울타리 거의 끝까지 다다른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판다 이름은 푸슌(Fushun)으로 중국 남서부 사천성에 있는 판다 번식기지에 살고 있다.
이 영상은 1일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 약 15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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