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 사진

진행을 맡은 배우 박중훈, 수지 씨 / 이하 뉴스1

스타들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섰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배우 박중훈, 수지 씨가 맡았다.

수지 씨는 네이비 색 드레스에 반짝이는 목걸이를 매치했다. 짧은 머리도 시선을 끌었다. 윤아 씨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김혜수 씨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놓고 영화 곡성, 부산행, 아수라, 밀정, 아가씨가 겨룬다.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곽도원(곡성), 유해진(럭키), 하정우(터널), 송강호(밀정), 이병헌(마스터) 씨가 올랐다. 여자최우수연기자상 후보에는 손예진(덕혜옹주), 한예리(최악의 하루), 김혜수(굿바이 싱글), 윤여정(죽여주는 여자), 김민희(아가씨) 씨가 올랐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스타들 사진을 모았다.

1. 수지

2. 김혜수

3. 공승연

4. 윤아

5. 김태리

6. 이연희

7. 김고은

8. 박신혜

9. 김유정

10. 지창욱

11. 손예진

12. 박보검

13. 김하늘

14. 박보영

15. 한지민

16. 이병헌

17. 서현진

18. 천우희

19. 조진웅

20. 곽도원

21. 라미란

22. 민아

23. 김환희

24. 강한나

25. 한예리

26. 장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