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손님과 영어로 거침없이 대화하는 윤여정 (영상)
2017-05-06 12:00
add remove print link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과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윤여정 씨 모습이 화제다.지난 5일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과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윤여정 씨 모습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윤식당' 마지막 영업 날에는 음식을 마구 주문하는 VIP손님이 등장했다. 파전과 만두 등을 맛본 이들은 뛰어난 음식 맛에 반해 '폭풍 주문'을 했다.
곰TV, tvN '윤식당'
주방에서 바쁘게 요리를 하던 윤여정 씨는 문득 파전에 대한 후기가 궁금해졌다. 주방에서 홀로 나온 윤여정 씨는 "제가 요리사"라며 손님들에게 다가갔다.
윤여정 씨는 "와주셔서 고맙다. 파전이 어땠냐"며 유창한 영어로 물었다. 음식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윤 씨는 "진심이냐. (다른 음식들도) 곧 나온다"며 화답했다.
윤 씨는 불고기에 대해서도 "한국식 소고기 요리"라며 "고기를 얇게 저며 양념한 거다. 한 번 드셔보시라. 실망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영어로 설명했다.
이날 윤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그릇을 싹 비우며 음식 맛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