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주의" 비키니 입고 망중한 즐기는 설리 (사진)

2017-05-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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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최진리·23)가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장면을 공개했다. 설리는 8일 자신

배우 설리(최진리·23)가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장면을 공개했다.

설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물에 들어가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 손에는 파인애플, 다른 손에는 나무로 만든 음료통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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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같은 날 한 식당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사진과, 노상 테이블에 앉아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설리는 음료를 마시는 사진에 "태워 봄"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태워 봄

설리가진리(@jelly_jilli)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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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현재 쿠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지난달 말, 별다른 설명 없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가, 지난 7일 쿠바 여행 사진을 올리며 10여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설리가 8일 올린 사진들은 각각 좋아요 1만여 개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설리는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서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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