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5월 조기 대선 마음 아프다" (사진 6장)

2017-05-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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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투표하는 모습이 포

이하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투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쯤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 후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고 나라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5월에 치러지는 대선에 대해서는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많은 국민들이 투표하러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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