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랑 결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결혼
2017-05-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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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니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꽃 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박혜민)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포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포니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포니는 "꽃 피는 5월,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사람과 이제 그 사랑의 결심을 맺으려 합니다. 그리고 1년여의 시간 동안 결혼을 준비하면서 영상도 많이 못 올려드리고 활동도 뜸했는데요. 6월부터는 다시 불붙여 보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저희 모습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저희 두 사람 예쁘게 살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에는 포니 결혼을 축하하는 팬들 댓글이 가득하다.
포니는 지난 2010년 발표한 도서 '포니의 시크릿 메이크업 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약 25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뷰티 사업에 뛰어들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화장품에 담아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유튜브, PONY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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