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도 좋고 홍준표도 좋다?' 전국서 나온 무효표 사진 8장

2017-05-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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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무효표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시행됐다. 문재인(6

이번 대선 무효표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시행됐다. 문재인(64)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0시쯤 사실상 당선인이 됐다. 10일 오전 5시 30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99.8%에 달했다.

이날 개표 도중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 선거 무효표가 나왔다. 일부 유권자는 복수 후보자에게 기표하거나 낙서를 하는 등 공직선거법상 무효에 해당하는 행동을 했다.

공직선거법은 ▲정규 기표 용구를 사용하지 않은 종이 ▲청인 날인이 없는 종이 ▲두 칸에 걸쳐 기표 ▲서로 다른 후보자에게 기표 ▲투표지가 완전히 찢어져 어느 란에 투표한 것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선거 도장 날인 이후 문자 또는 물형 기입 ▲기표하지 않고 문자 또는 다른 표시를 한 투표지는 무효로 처리한다.

전국에서 나온 무효표 사진이다.

이하 뉴스1

이하 연합뉴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