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준희, 언니쓰 대기실 갔다"

2017-05-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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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 딸 준희 양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15

고 최진실 씨 딸 준희 양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15) 양이 언니쓰 데뷔를 응원했다고 일간스포츠가 13일 보도했다.

언니쓰는 지난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맞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청재킷과 청치마 등 데님 콘셉트로 무대에 올랐다. 노래에 맞춰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최준희 양이 언니쓰가 ‘맞지’ 무대를 대기실에서 지켜봤다고 했다. 최 양은 언니쓰가 무대에 내려오자마자 달려가 그들 품에 안겼다고 전해졌다.

언니쓰 관계자는 “홍진경이 준희 양을 직접 초대한 걸로 안다. 워낙 각별한 사이”라고 매체에 밝혔다. 일간스포츠는 준희 양이 언니쓰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KBS 관계자는 관계자는 "준희 양이 언니쓰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 대기실을 직접 찾았고, 언니들을 응원했다"고 이날 스타뉴스에 말했다.

언니쓰는 음원 순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언니쓰 ‘맞지?’는 13일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예원 씨 인스타그램

최준희 양은 학급회장으로 임명될 만큼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 양은 ‘아이오아이’ 전소미(16) 양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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