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호가든

“장미 보고 맥주 한잔”...봄날에 떠나기 좋은 ‘호가든 스프링 가든’

2017-05-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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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나들이 한 번 떠나지 못한 이들도 있다.

벚꽃 구경을 하지 못했더라도 아직 아쉬워하기는 이르다. 본격적으로 장미축제 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서울 근교에서 봄 꽃을 보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에버랜드’로 가보자.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장미, 유채, 루피너스, 델피늄 등 화려한 봄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에버랜드 장미원’에 특별한 가든을 열었다.

이하 호가든

‘호가든 스프링 가든’은 ‘도심 속 봄의 정원’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안겨준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장미를 닮은 달콤한 분홍빛 밀맥주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ée)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 기간에 맞춰 개장해 만개한 봄꽃과 함께 아기자기한 팝아트(Pop Art)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호가든 스프링 가든’은 호가든 원재료인 오렌지 나무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호가든 스프링 가든’을 찾은 방문객은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봄을 만끽하며 마시는 신선한 맥주 한 잔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하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호가든 원재료인 오렌지를 본 딴 ‘오렌지 공’으로 호가든 병을 쓰러뜨리는 ‘오렌지 볼링’, 호가든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오렌지 링 토스’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질 씨앗이 들어있는 화분을 손수 꾸며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로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친구 또는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은 필수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호가든 스프링 가든’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찍은 뒤 메일로 보내거나 현장에서 사진을 출력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호가든 스프링 가든’에서 호가든을 구입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에코 화분’, ‘나무 책갈피’, ‘나무 컵 받침’으로 바꿀 수 있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주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도 열렸다.

지난 5월 첫 주 주말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타린이 ‘호가든 스프링 가든’을 방문해 봄날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악을 들려줬다.

나들이에는 역시 맥주가 빠질 수 없다. 아직 봄나들이를 떠나지 못했다면, 이번 주말에 ‘호가든 스프링 가든’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부드러운 ‘호가든 오리지널’과 ‘달콤한 호가든 로제’를 마시며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봄 꽃들을 만끽해보자.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리는 ‘호가든 스프링 가든’은 6월 11일까지 손님들을 맞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