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갈 땐 이렇게" 새 패션 제안한 미국 디자이너

2017-05-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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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에 사는 디자이너 조엘 알바레즈(Alvarez)는 몇 년 전부터 '검정 테이프

미국 마이애미에 사는 디자이너 조엘 알바레즈(Alvarez)는 몇 년 전부터 '검정 테이프 프로젝트(The Black Tape Project)'라는 아트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클럽에 가는 여성들이 알몸 상태에서 검정 테이프를 온 몸에 칭칭 감았다. 인스타그램 'The Black Tape Project' 사진들이 관심을 받으며 20만 명 가까운 팔로워를 얻었다. 모델들을 데리고 라스베거스, 뉴욕 등 클럽을 순회하기도 했다.

알바레즈는 "마이애미 클럽 문화의 성격을 구체화하면서, 가장 흔한 가정용 테이프 아이템을 인체의 아름다움에 결합하고자 했다"고 페이스북에 취지를 설명했다.

이하 인스타그램 '블랙테이프 프로젝트'

유튜브, Channel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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