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지니'로 활동 재개... 캐리 출신 강혜진 (영상)

2017-05-17 10:50

유튜브, 헤이지니 Hey Jini'캐리' 출신 강혜진 씨가 '지니'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유튜브, 헤이지니 Hey Jini

'캐리' 출신 강혜진 씨가 '지니'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 Hey Jini'에는 "새롭게 돌아온 지니의 '헤이지니' 채널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분 분량 영상에서 강혜진 씨는 "헤이지니의 지니로 돌아온 혜진이예요"라며 "친구들 잘 지내고 있었나요? 지니도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빨리 만나길 바랐어요"라며 인사를 했다.

이날 강혜진 씨는 앞으로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놀이, 장난감 놀이 등을 할 계획이라며 '예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는 오는 18일부터 강혜진 씨가 출연하는 본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강혜진 씨는 어린이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진행자인 '캐리'로 활동하다 지난 2월 교체됐다. 현재 캐리는 김정현 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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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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