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인스타그램에 손예진이 남긴 댓글(feat. yejinhand)

2017-05-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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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37) 씨 인스타그램 사진에 손예진(35) 씨가 남긴 댓글이 화제다. 절친한

배우 공효진(37) 씨 인스타그램 사진에 손예진(35) 씨가 남긴 댓글이 화제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여느 친구처럼 여담을 주고받았다.

공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올렸다. 그는 "생얼이란 게 믿기지 않는다"며 "#어플이 좋아 #누디즘"이라고 적었다.

이하 공효진 씨 인스타그램(※사진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언니는 뭘 해도 예뻐요"라는 팬들의 응원 댓글 속에 "믿겨…. 믿겨…. 쌩얼 맞아(따봉)"라고 적힌 글이 눈길을 끈다. 친한 사이에서 나오는 직언이었다. 이 댓글을 적은 아이디 @yejinhand는 손예진 씨였다.

공효진 씨는 이 댓글에 대한 답으로 "티나? 눈썹 좀 그려야겠지…. 넌 눈 커서 좋겠다…"고 적었다.

공효진 씨는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손예진은 정말 웃긴 친구다. 발랄하고 엉뚱하다"며 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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