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입으면 더 예쁘다” 김소현이 한복 입고 찍은 작품 9선

2017-05-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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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으면 대박난다!”배우 김소현(17) 양은 한복이 유독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다.

이하 김소현 양 인스타그램

"한복을 입으면 대박난다!"

배우 김소현(17) 양은 한복이 유독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눈매와 오뚝한 코는 단아한 인상을 심어 준다.

김소현 양의 단아한 한복 자태는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복을 입고 연기한 김소현 양 모습을 어린 시절부터 정리했다.

1. KBS '전설의 고향' (2008)

이하 KBS '전설의 고향'

김소현 양 정식 데뷔작이다. 김소현 양은 '아가야 청산 가자' 편에서 연화 역을 맡았다.

2. SBS '자명고' 묘리 (2009)

김쏘쿵(@kimssokoong)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소현 양은 '자명고'에서 묘리 역을 맡으며 귀여운 양 갈래 머리로 발랄함을 뽐냈다. 극 중 역할인 묘리는 안타까운 죽임당하는 인물이어서 드라마에서 오래 볼 수 없었다.

3. MBC '짝패' 어린 금옥 (2011)

이하 MBC '짝패'

이때 김소현 양은 배우 이설아 씨가 연기한 '금옥'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4. MBC '해를 품은 달' 어린 윤보경 (2012)

이하 MBC '해를 품은 달'

김소현 양이 시청자에게 큰 인상을 남긴 작품이다. 모질고 냉정한 성격을 가진 인물인 윤보경 어린 시절을 맡았다. 어른들의 권력 싸움에 희생돼 사랑받지 못하는 세자빈이 된 인물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5. SBS '옥탑방 왕세자' 세자빈 (2012)

이하 SBS '옥탑방 왕세자'

김소현 양은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세자빈 역할을 맡았다.

6.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이하 김소현 양 트위터

예쁜 사람은 뭘 해도 그냥 예쁘다. 김소현 양이 그렇다. 그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노비 '솔비' 역을 맡았는데, 누더기를 입고도 미모를 뽐냈다.

7. 영화 '덕혜옹주' 어린 덕혜옹주 (2016)

이하 영화 '덕혜옹주' 예고 영상

배우 손예진 씨

김소현 양은 배우 손예진 씨와 매우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실제로 영화 '덕혜옹주' 주연 손예진 씨의 아역을 맡았다.

8. tvN '도깨비' 써니의 전생 (2016)

이하 tvN '도깨비'

김소현 양은 도깨비에서 아주 잠깐 등장했다. 써니의 전생인 고려 왕비였다.

9. MBC '군주' 한가은 (2017)

이하 MBC '군주'

김소현 양 인스타그램

MBC 드라마 '군주'에서 김소현 양은 아름답고 당차며 똑똑한 여성을 연기한다. 지난 10일에 시작한 새 작품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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