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SNS 입소문으로 완판'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리는 '필라이트'

2017-05-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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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요즘 '12 캔에 1 만원'인 발포주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요즘 '12 캔에 1 만원'인 발포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5 일 출시한 '필라이트(Filite)'는 '가성비 끝판왕’ 주류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 됐다.

초기 물량 6 만 상자가 20 일 만에 조기 매진돼 ‘허니버터칩’ 대란을 떠올리게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실제로 주요 포털사이트에 '필라이트'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필라이트 파는 곳', '필라이트 파는 마트'가 뜬다.

소비자가 '필라이트'를 찾게 된 데에는 SNS 입소문 힘이 크다. '필라이트'가 기존 맥주보다 40% 저렴하게 출시되자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크게 환영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필라이트' 12 캔으로 쌓은 탑 사진이 유행하고 있다. '필라이트' 사진에는 '#가성비갑', '#가성비어' ‘#가성비끝판왕’ 이라는 해시태그가 따라 다닌다.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발포주다. 발포주란 기존 맥주보다 맥아 함량을 줄여 가격을 낮춘 주류를 말한다.

가격을 낮췄다고 '맛'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필라이트'는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100% 아로마호프를 사용해 고유의 풍미도 살렸다. SNS에는 "이 가격에 이런 맛이 가능하냐", "12 캔에 1 만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맛"이라는 후기들이 올라왔다.

하이트진로 기술 노하우는 일본에서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2001 년부터 발포주를, 2004 년부터는 제 3 맥주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대형 편의점 '로손(LAWSON)' 과 제 3 맥주 수출 계약을 맺었다. 제 3 맥주는 맥주, 발포주와는 다른 원료와 제법으로 만들어진 맥주를 말한다.

퇴근 후 #만원의행복 (정확히 10,600원) ☺ 편의점에 새로나온 #맥주 #필라이트 한 캔에 1600원 ???? #가성비갑 ???????? _ 100% 아로마 맥주라는데, 처음 느껴보는 신기한 맛. 저같은 #혼술족 은 꼭 드셔보시는걸로 ???? 캬~! 적셔!!! _ #술스타그램 #맥주스타그램 #하이트진로 #아로마호프 #발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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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ura_m_kr

젊은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필라이트' 최고 장점으로 꼽고 있다. 가격이 저렴함에도 100% 아로마 호프와 국산 보리를 원료로 사용해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 20 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설명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과자, 젤리 등 간단한 안주와 함께 '필라이트'를 즐기는 사진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증샷을 올린 소비자들은 "혼술족에게 딱 좋은 술"이라며 '필라이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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