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부부, 결혼 4년 만에 딸 출산

2017-05-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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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41)·배우 정석원(32) 씨 부부가 부모가 됐다. 백지영 씨 소속사 뮤직웍스

가수 백지영(41)·배우 정석원(32) 씨 부부가 부모가 됐다.

백지영 씨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 씨는 22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3.5kg으로 태어났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백지영 씨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원래 24일 예정이었지만, 자연분만으로 조금 빨리 태어났다"고 밝혔다.

백지영 씨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해진 공식활동은 없다"며 "출산 후에는 아이 양육에 집중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 씨는 지난 2013년 6월 정석원 씨와 결혼했다.

백지영 씨 / 이하 뉴스1

정석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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