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극강의 시원함'...영하에서 만든 맥주가 나타났다

2017-05-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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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더울 땐 맥주가 최고다. 물론 그냥 맥주는 아니다. 시원한 맥주여야 한다. 하이트진

그래, 더울 땐 맥주가 최고다. 물론 그냥 맥주는 아니다. 시원한 맥주여야 한다.

하이트진로

목구멍을 긁는 알싸한 탄산, 차가운 목넘김은 좋은 맥주가 갖춰야 할 미덕처럼 여겨진다.

하이트진로가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지난 4월 하이트 맥주를 ‘엑스트라 콜드’로 리뉴얼했다. 맥주의 본연인 ‘시원함’을 잘 살려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이트’는 이를 위해 제조 방식을 업그레이드했다. 얼음이 얼기 직전인 영하상태에서 맥주를 제조하는 ‘엑스트라 콜드’ 공법이다.

맥주를 마시기 전 소비자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기대한다는 점을 참고해 제조 전 과정을 섭씨 0도 아래에서 처리한 ‘내추럴 본 아이스(Ice)’ 맥주를 만들었다. 또 페일라거 본연의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극대화했다.

‘하이트’는 맛뿐만 아니라 외형도 시원하게 바뀌었다. 브랜드 이름을 빼고 나머지 인포그래픽을 모두 제거했다. 얼음 결정을 형상화한 푸른색·흰색 라벨로 ‘차가운 맥주병’이 주는 느낌을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려 했다.

새 CF 모델도 발탁했다. 할리우드 ‘쿨가이’ 다니엘 헤니(Henney·37)다.

#다니엘헤니 가 선택한 맥주 #하이트 #EXTRA_COLD???? 더욱 업그레이드 된 ❄️EXTRA COLD❄️공법으로 #설국열차 에 싣고 온 듯한 #시원함 을 직접 즐겨보세요???? #영하에서_만들어지다 #이보다_더_시원할_수는_없다 #나도_이제_하이트만_주세요!

Posted by 하이트진로 on Sunday, 7 May 2017
이하 페이스북, 하이트진로

다니엘 헤니는 바(Bar) 안에서 상념에 잠긴 채 맥주를 마신다. 시베리아로 보이는 벌판에서 기차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기차는 헤니 앞에 멈춰선다. 차문이 열리고, 자욱한 안개 사이로 ‘엑스트라 콜드’가 모습을 드러낸다.

CF는 영화 ‘설국열차(2013)’의 배경을 모티브로 했다. ‘하이트’ 측은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된 헤니의 이미지가 태생부터 차갑고, 극강의 시원함을 강조하는 ‘엑스트라 콜드’ 맥주와 부합해 새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개인적으로 ‘하이트’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모델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하이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그는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에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내가 #하이트 #EXTRA_COLD 를 마시는 이유???? 시원한 맛의 매력에 반한 #다니엘헤니 가 #강추????????하니까 #다니엘헤니_오빠_치어스???? #마지막윙크는_나한테한건가????

Posted by 하이트진로 on Friday, 5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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