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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z 맥주, 롯데월드타워에서 쏘아 올린 호랑이 정체 공개됐다

2017-05-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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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롯데주류 최근 SNS 공간이 하늘에 새겨진 호랑이 사진으로 뜨겁다. 5

이하 롯데주류

최근 SNS 공간이 하늘에 새겨진 호랑이 사진으로 뜨겁다. 5월 초,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이 사진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에서 ‘Fitz’라는 문구와 하늘 위를 나는 호랑이를 레이저로 쏘아 올린 장면이 담겼다.

“이거 실화?” 인스타에서 화제된, 롯데월드타워 하늘에 뜬 호랑이 사진

이 사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 키썸과 딘딘 인스타그램에도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에서 레이저를 쏘아 올린 사진이 올라왔다.

역시 레이저에는 호랑이가 등장했다. 갑자기 나타난 밤하늘 호랑이 정체에 대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러버덕, 스위트 스완에 이은 또 다른 설치미술이라는 의견과 가짜로 만들어낸 이미지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궁금증을 자아낸 해당 사진에 대해 롯데주류가 입을 열었다. 호랑이와 함께 밤하늘을 수 놓았던 ‘Fitz’는 다름 아닌 새롭게 출시하는 맥주 이름이다. 호기심을 자극한 호랑이는 ‘Fitz’ 맥주 라벨에서 있는 아이콘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Fitz’ 맥주에 담긴 도약하는 호랑이는 한국 대표 맥주로서 자부심과 스탠다드 맥주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Fitz’ 맥주 대표 특징인 맥주 발효 공정에서 잔당을 제거하는 강력한 파워를 가진슈퍼 이스트(Super Yeast)’를 은유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캐릭터라는 설명이다.

‘Fitz’ 맥주 광고를 두고 업계에서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새로운 기법의 광고로 신제품 맥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잡미 없이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는 새로운 맥주피츠 수퍼클리어는 오는 6월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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