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유저가 써봐야 할 10가지 기능

이하 유튜브, samsung mobile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짐이 많은 상황 등 한 손으로만 휴대폰을 만져야 할 때가 있다. '한 손 조작 모드'로 화면 크기를 줄여 놓으면 편하다. 주변 사람에게 화면이 보이지 않길 원할 때도 유용하다.

화면 크기는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2. 전원 버튼 두 번 누르면 '카메라' 실행

3. 웹 서핑 하다가 화면 캡처하면 url까지 저장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이나 사고 싶은 물건을 발견해 캡쳐할 때가 종종 있다. S8로 캡쳐해둔 다음 갤러리로 들어가 보면 'url로 이동' 버튼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캡처했던 화면 url로 이동한다.

크롬이나 기본 브라우저 삼성 인터넷에서 캡처한 사진만 url 저장이 가능하다.

4.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대신 '홍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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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등으로 모바일 뱅킹 할 때 S8에서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숫자 입력이 필요 없다. 홍채 인증으로 절차를 대신할 수 있다.

5. '덱스'로 갤럭시S8을 PC처럼 쓰기

삼성전자는 갤럭시 S8과 함께 액세서리 '덱스(Dex)'를 내놨다.

갤럭시S8을 덱스에 꽂으면 S8을 마치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도 있고 문서 작업 등도 무리없이 할 수 있다.

6. 화면 터치로 전면-후면 카메라 전환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위에서 아래로 살짝 쓸어내리면 후면 카메라가 전면 카메라로 바뀌면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카메라 전환 버튼을 찾아 누르지 않아도 된다. 손가락을 화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전면 카메라가 다시 후면으로 전환된다.

7. 셀카 찍을 때 측정 센서에 손가락 대면 '찰칵'

8. 잠금 해제 단계 없애기 (설정-디스플레이-내비게이션바-홈 버튼으로 잠금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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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잠금해제 과정 없이 바로 홈화면이 뜬다. '홈 버튼으로 잠금해제' 기능을 꺼두면 된다.

9. 스냅 윈도우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면서 카톡 답장도 해야 할 때 많을 때 쓰기 좋다.

네비게이션 바에서 왼쪽에 있는 '최근 사용 앱' 버튼을 누른 다음 동시에 띄우고 싶은 창을 선택해 '멀티 윈도우'를 누른다.

화면 사이즈를 조절한 다음 완료를 누르면 된다.

10. '네비게이션 바' 원하는 색으로 바꾸기(설정-디스플레이-내비게이션바-배경 색상)

물리적 홈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에 S8 화면 위에 내비게이션 바가 생겼다. 배경 색상에서 원하는 대로 내비게이션 바 색을 설정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바'에서 홈버튼 민감도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