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공포로 몰아넣은 지하철 여성 (합성 아님)
2017-05-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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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Kendrick Kang' 최근 SNS에 급속도로 확산된 사진이다. 지난달 27
페이스북 'Kendrick Kang'
최근 SNS에 급속도로 확산된 사진이다.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에 사는 켄드릭 캉이라는 남성은 사진 두 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캉은 이날 지하철 벽에 기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었다고 했다. 그랬더니 한 여성이 한쪽 눈으로 캉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고 했다.
자세히 보니 그 여자는 자고 있었다. 눈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그녀의 입이었다. 이 게시물은 큰 화제를 모았다. 23일 현재 좋아요가 7만회를, 공유도 3만 5000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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