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좋아하는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 현장을 가봤다

2017-05-25 18:10

add remove print link

25일 개막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를 찾은 아이들이 키즈존에 마련된 타요

25일 개막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를 찾은 아이들이 키즈존에 마련된 타요 버스 운전석에 앉아 즐거워하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특장 기술 시연 및 시승차 24대 등 상용차 풀 라인업 총 190대를 전시한다.

특히 2018년 출시를 앞둔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5일 최초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

특장차를 이용한 '고가 사다리차 골든벨' 이벤트, '자이언트 선물 뽑기', '유쾌한 트럭 운전자 노래자랑' 대회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진다.

25일 개막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 현장 사진이다.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 시작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전기 버스 '일렉 시티' 살피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한성권 사장

1회 충전에 290km(60kph 정속 주행시, 동급최대) 주행한대요~

버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소방차부터 콘크리트 펌프까지 190대에 달하는 상용차 풀 라인업 총출동

이벤트 존에서 추억을 남기세요~

역시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는 타요 버스~

전시장 입구 바로 옆 미아보호소와 의무실 위치 미리 알아두세요~

3만 평 부지 꽉 채운 '현대 메가페어'는 오는 28일까지 열려요~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