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백팩 들고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 (사진6장)

2017-05-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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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26일 백팩 들고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이하 뉴스1 백팩을 들고 출근하는 강경화(6

이하 26일 백팩 들고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이하 뉴스1

백팩을 들고 출근하는 강경화(62) 외교부 장관 후보자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강 후보자는 26일 서울 세종로 대우빌딩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이틀째 출근했다. 출근 첫날과 같이 백팩을 들고 모습을 드러낸 강 후보자는 취재진에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강 후보자는 한일 간 위안부 문제, 북핵 문제 등에 대한 질문에 "좀 더 많이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좀 시간을 달라"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으로 내정된 강 후보자는 25일 귀국해 청문회 준비를 시작했다. 정부는 26일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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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지난 25일 출근하는 강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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