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x 빙그레 = 메로나 신발♥' 재밌는 협업 제품 출시

2017-05-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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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빙그레 유명 아이스크림 '메로나'가 신발과 합쳐졌다.지난 25일 빙그레 관계자는 "빙

이하 빙그레

유명 아이스크림 '메로나'가 신발과 합쳐졌다.

지난 25일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대표 제품 메로나가 유명 브랜드 휠라와 협력해 운동화와 슬리퍼를 출시했다"라며 "아이스크림과 신발이라는 이색적인 협업으로 출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브랜드는 휠라 유명 신발인 '코트 디럭스(운동화)'와 '드리프터(슬리퍼)'에 멜론색을 가미해 '코트 디럭스 메로나'와 '드리프터 메로나'를 제작했다. '코트 디럭스 메로나'는 신발 안쪽 바닥에 '멜론 프린팅'이 들어갔다. 사이즈는 220~250mm(5단위)다. 운동화 끈과 찍찍이 두 종류가 있다.

'드리프터 메로나'는 기본 슬리퍼 디자인에 파스텔 멜론색을 적용한 제품이다. 갑피 부분에 폼이 들어가 착화감이 우수하다. 사이즈는 220~250mm(10단위)다.

'코트 디럭스 메로나'는 6만 9000원, '드리프터 메로나'는 2만 9000원이다.

휠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각종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20일 휠라는 부산 광복 휠라 메가스토어에서는 'FILA X 메로나 존'을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 메로나를 증정했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