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와 싸운다...처음 공개된 게임 ‘파크라이 5’ (영상)

2017-05-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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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Ubisoft US (한국어 자막: 방앗간 비둘기)오픈월드 기반 1인칭슈팅

이하 유튜브, Ubisoft US (한국어 자막: 방앗간 비둘기)

오픈월드 기반 1인칭슈팅(FPS) 게임 ‘파크라이 5’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비소프트는 ‘파크라이 5’ 첫번째 예고 영상을 26일(미국 현지시각) 공개했다. ‘파크라이’ 시리즈가 정글, 고산지대 등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 작품은 미국 서부가 무대 중심이다.

‘파크라이 5’에서는 몬태나 주 호프 카운티를 배경으로 극단주의 사이비 종교인 ‘에덴의 문 프로젝트’와 전투를 벌여야 한다. ‘에덴의 문’은 무장한 민병대를 내세워 호프 카운티를 장악했다. 조셉 시드 (Joseph Seed)라는 캐릭터가 주요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성별이나 피부색을 고를 수 있다. 전작보다 더욱 다양한 탈 것이 등장한다. 심지어 비행기까지 탈 수 있다.

내년 2월 27일 PC, 엑스박스 원, PS4 버전으로 출시된다.

유비소프트는 ‘파크라이 5’ 포스터도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했다.

유비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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