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위아래’로 뜨기 전까지 클럽에 자주 갔다”

2017-05-27 13:5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SBS ‘DJ쇼 트라이앵글’ ‘EXID’ 하니(안희연·25)가 과거 클럽에 자주 갔다

이하 SBS ‘DJ쇼 트라이앵글’

‘EXID’ 하니(안희연·25)가 과거 클럽에 자주 갔다고 밝혔다.

하니는 오는 28일 밤 12시 5분 첫 방송되는 SBS ‘DJ쇼 트라이앵글’에 ‘EXID’ LE(안효진·25)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윤아 씨는 하니에게 “평소 EDM을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하니는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기 전까지는 (클럽에) 자주 갔었다”라고 밝혔다. LE는 “가도 아무도 우리를 모를 때였다”고 거들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니는 홍대, 강남, 이태원을 대표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DJ들의 무대를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니는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뛰는가 하면, 음악을 감상하느라 입을 벌리고 한동안 멍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봤다고 전해졌다.

SBS ‘DJ쇼 트라이앵글’은 DJ 음악 배틀 프로그램이다. MC는 김윤아 씨가 맡았다. 홍대, 이태원, 강남의 최정상급 DJ들이 멘토 용감한형제, 윤일상, 라이머와 함께 출연한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