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캣' 찡찡이 근황 전한 문재인 대통령
2017-05-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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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퍼스트 캣’ 찡찡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
이하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퍼스트 캣’ 찡찡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다.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문 대통령은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출입을 잘 못 한다. 대신 내가 TV 뉴스를 볼 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찡찡이 사진 3장을 글과 함께 올렸다. 문 대통령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찡찡이는 문 대통령에게 머리를 기대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찡찡이는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한 사진에서 문 대통령은 고양이 화장실의 대변을 치우고 있다.
‘찡찡이’는 문 대통령이 양산 자택에서 기르던 고양이다. 찡찡이는 지난 14일 청와대에 왔다.
청와대 관저 창틈에 딱새가 새끼를 낳으면서, 문 대통령은 ‘찡찡이’의 청와대 관저 밖 출입을 금지했다. 지난 25일 딱새 새끼가 떠나면서, 찡찡이의 관저 밖 출입 금지 조치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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