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서 출신' 모모가 선보인 차원이 다른 안무 영상

2017-05-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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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TWICE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히라이 모모·20)가 신곡 '시그널

이하 유튜브, TWICE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히라이 모모·20)가 신곡 '시그널(SIGNAL)' 안무를 혼자 췄다.

지난 28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모 '시그널' 댄스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모모는 이 영상에서 홀로 '시그널'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모는 '춤꾼'으로 불린다. 그는 일본 오사카 스트리트 댄서 출신이다. 영상 속 모모는 흰색 반팔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춤을 췄다. 9명이 추는 춤을 모모 혼자 소화했지만 빈틈을 느낄 수 없었다는 평을 팬들에게 듣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출 때와 달리 영상 속 모모는 강렬한 동작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8시 기준 이 영상은 약 90만 회 재생됐다. 댓글은 약 4000개가 달렸다. 모모 춤을 칭찬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시그널'을 발표했다. 박진영 프로듀서와 트와이스가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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