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사로 변신한 영화 '리얼' 속 설리 (사진)

2017-05-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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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화 '리얼' 스틸컷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23)가 영화

이하 영화 '리얼' 스틸컷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23)가 영화 '리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30일 '리얼' 측은 설리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영화에서 설리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그는 주인공 장태영(김수현 씨) 치료를 전담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사진 속 설리는 새빨간 의상을 입고 입술에는 빨간색 립스틱을 발랐다. 머리카락은 잔머리 없이 빗어넘겼다. 스틸컷 속 설리는 누군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이날 설리 스틸컷 외에도 배우 성동일, 조우진 등 '리얼'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 사진도 공개됐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다음 달 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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