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태어났어요" 김성은♥정조국 부부 득녀
2017-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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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 씨가 둘째 축복이(태명)를 건강하게 출산했다.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김성은
배우 김성은 씨가 둘째 축복이(태명)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김성은 씨가 30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성은 씨는 출산 하루 전인 29일 인스타그램에 "오전에는 집안 대청소와 빨래~ 출산 전에 할일 갑자기 많아짐"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만삭의 몸으로 남편, 아들 태하 군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 찍은 사진도 올렸다.
김성은 씨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이하 김성은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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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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