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살 많이 쪘다... 뚱수라고 불러"

2017-05-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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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43) 씨가 아들 이준수 군과 이탁수 군 근황을 전했다.이종혁 씨는 MBC F

배우 이종혁(43) 씨가 아들 이준수 군과 이탁수 군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 씨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30일 출연했다.

이하 이종석 씨 인스타그램

이날 이종혁 씨는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이제 준수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준수가 살이 많이 쪘다. 우리가 맨날 '뚱수'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이 씨는 첫째 아들인 이탁수 군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를 시킬 생각이 있냐"라는 지석진 씨 질문에 "제가 시키고 말고가 아니다. 원하는 것 같기는 하다"라고 전했다.

이종혁 씨는 "(탁수에게) 아직은 성적에 신경 쓰라고 한다. 부모로서 성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아직은 학생이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혁 씨는 MBC 종영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탁수, 준수 군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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