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가 23년째 49kg 유지한 비결

2017-06-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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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자기야-백년손님'가수 채리나(39) 씨가 23년 동안 가진 자신의 강박관

곰TV, SBS '자기야-백년손님'

가수 채리나(39) 씨가 23년 동안 가진 자신의 강박관념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는 ‘센언니·센오빠’ 특집으로 6살 연하 야구 선수 박용근 씨와 결혼한 가수 채리나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44) 씨는 “먹는데 1분인데, 빼는데 1시간이더라. 23년이 지났지만 채리나 씨는 미모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채리나 씨는 “나는 살이 찌면 피부가 트는 체질이다. 그래서 49kg을 넘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23년째 있다”고 말했다.

채 씨는 “23년째 (몸무게를) 유지한 이유는 공복에 아침에 일어나서 디지털 저울로 무조건 몸무게를 잰다. 49kg이 넘으면 저녁을 무조건 안 먹는다”고 말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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