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일) 서울숲에서 무료 공연하는 수란(+창모)

2017-06-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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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SNS 가수 수란이 내일(6일)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수란은 5일 SNS에 "미니앨

수란 SNS

가수 수란이 내일(6일)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수란은 5일 SNS에 "미니앨범 선공개 곡 '오늘 취하면'으로 큰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공연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수란은 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수란의 음악도 줍고 휴식도 줍는 음악회(이하 '수줍음')을 연다.

'수.줍.음'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수란은 공연에서 정규앨범 'Walkin' 신곡과 수란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래퍼 창모가 출연한다. 그는 수란과 함께 '오늘 취하면' 무대를 꾸민다고 알려졌다. 앞서 창모는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피처링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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