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현 정부가 내 한을 풀어주길 바란다"

2017-06-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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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짓

배우 장미인애(33) 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2일 새벽 장미인애 씨는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다"라고 말했다. 장미인애 씨는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라고 덧붙였다.

이날 장 씨는 "현 정부가 제 그동안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며 "오해 그만해달라"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일부 언론은 장미인애 씨와 농구 선수 허웅(24) 씨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장미인애 씨는 인스타그램에 "순수하게 그분을(허웅 씨를) 응원하고 있다"라며 "사실을 떠난 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한다"라는 글을 썼다.

장 씨는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인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저희는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씨는 "함부로 말씀드리는 분께 저 또한 참을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며 "그만 이용해달라, 나는 잘못 살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안녕하세요 일요일 날씨가 좋은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렇게 관심 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과 이렇게 지금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선수 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제가 다시한번 조용히 저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되었네요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이상 자제부탁드립니다 일요일에 무얼막기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일요일에 기사내주셔서 저는 어떤말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연인관계아닙니다 저희가족 그리고 그분의 가족 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자신또한 오늘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친분이있다고 모든관계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수없는것또한 저는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사람의 소중함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또한 배우생활을 하며 어렵게 많은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더는 저또한 참을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그만 이용해주세요 저는 잘못살지않았습니다. 그러니 저와 군복무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입장 이렇게라도 글올립니다. -장미인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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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