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콜태균" SNS서 뜨고 있는 '프듀' 조합

2017-06-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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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듀스101 팬들 사이에서 흥하고 있는 조합 (feat, 낮져밤이) http://i

요즘 프로듀스101 팬들 사이에서 흥하고 있는 조합 (feat, 낮져밤이) http://instiz.net/pt/4589626 (닉네임 할 거 없다님 글)

Posted by 인스티즈 on Sunday, 11 June 2017

켄콜태균, 최근 SNS에서 흥하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 조합이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연습생으로 구성된 조합으로, 켄콜태균은 각 연습생들의 이름(애칭) 한 글자씩 따서 붙여졌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으로 이들의 데뷔를 응원하고 있다. 멤버들 간 케미가 좋다며 가상의 그룹 포스터와 팬아트, 영상 등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습생 101명 가운데 특히 4명 조합이 흥하는 이유는 뭘까? SNS 이용자들이 내세운 이유를 정리했다.

1. 무쌍

네명 다 쌍커풀이 없다.

2. '밤낮버전'으로 불리는 반전 매력 (켄타, 용국, 태동, 상균 순서)

반전매력을 선사하는 것도 이들의 공통점이다.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가도 귀여운 소년들로 변신한다. 일부 팬들은 이들의 이런 모습을 두고 "밤낮이 다르다"고 환호하고 있다.

이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3. 친목

앞서 네명의 친목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포지션/역할이 명확하다

켄타: 서브보컬, 귀여운 맏형(맏내 롤)

용국: 메인보컬, 서정섹시

태동: 서브보컬&랩, 막내온탑

상균: 메인래퍼, 분위기 메이커

이외에 '켄콜태균동', '켄콜태균동은', 'JBJ(Just Be Joyful)' 등 조합도 흥하고 있다. '켄콜태균동은'은 기존멤버에 김동한, 홍은기 연습생이 추가된 조합이다. JBJ는 '프로듀스101'에서 데뷔권 진입이 희박한 멤버들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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