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맥시멀리즘' 펜디 핸드백 든 연예인 7인

2017-06-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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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맥시멀리즘이다. 맥시멀리즘이란 화려하고 과장된 문화예술적 경향을 말한다. 패션계에는

대세는 맥시멀리즘이다. 맥시멀리즘이란 화려하고 과장된 문화예술적 경향을 말한다. 패션계에는 맥시멀리즘 바람이 불고 있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평범함을 내세운 놈 코어가 유행하더니 다시 맥시멀리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맥시멀리즘 영향으로 핸드백도 화려한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가 있다. 펜디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화려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맥시멀리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또, 강렬한 색상의 핸드백 액세서리 '백참'과 독특한 장식이 달린 스트랩 '스트랩 유'를 내놓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은 '펜디' 핸드백을 든 여성 연예인 7인이다.

1. 수지

이하 수지 인스타그램

이하 뉴스1

가수 겸 배우 수지는 한국 대표로 펜디 17 F/W 컬렉션에 참석할 정도로 펜디와 인연이 깊다.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펜디 핸드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려 관심을 받았다. 포털사이트에 '펜디'를 검색하면 '수지'가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다.

2. 태연

펜디 공식 홈페이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아담한 체구에 맞게 미니 사이즈 펜디 핸드백을 주로 선보였다.

3. 티파니

이하 뉴스1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평범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골라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랩유나 털이 북슬북슬한 백참을 더했다.

4. 한예슬

이하 한예슬 씨 인스타그램

이하 뉴스1

배우 한예슬 씨도 인스타그램에 펜디 핸드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종종 올린다. 백참 2개를 양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5. 고소영

배우 고소영 씨는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펜디 핸드백에 알록달록한 색상의 털이 달린 펜디 구두를 신고 펜디 행사장에 등장했다.

6. 아이린

모델 아이린은 핸드백 전체에 플라워 장식이 있는 디자인을 들어 '맥시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줬다.

7. 김연아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기본적인 디자인에 노란색 스트랩유와 털이 길게 내려오는 백참을 달았다. 김연아 전 선수가 입었던 팬디 드레스는 큰 화제가 됐다. 2015년에는 팬디백 프로젝트 디자인에 참여했다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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