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욕설 사진도 게재

2017-06-13 09:40

add remove print link

제가 낸기사 아닙니다 여러분 관심없으시면 그만관심 가지세요 제가 원한다고 한적없습니

제가 낸기사 아닙니다 여러분 관심없으시면 그만관심 가지세요 제가 원한다고 한적없습니다 어디감히 저희 부모님 들먹여가며 댓글들 다십니까.저 집에잘있습니다 효도하며 살고있고요 함부로 살아본적없으니 기사에 댓글 그렇게 함부로 달지마십시오 가르치지 마십시오 더는 부탁드립니다 오죽제가 당하는게 불쌍하시면 기사써주신 기자님께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모든 말을 함부로 하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저도 연예인이라고 벙어리 아닙니다 더는 저에게 원래 관심 없으셨듯이 모르시면 되고 알아달라 애원 구걸해본적 없습니다 그누구도 저를 모르시는 분들께서 저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글다시는거 저 다봐요 관심 없습니다 전 하루하루도 행복하게 절 돌보기도 바쁘고 아깝고 그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니 더이상한 댓글들 그만들하시고 그만 관심가지세요. 다들 대단하시네요 제가 아니다 했음 아닌겁니다. 그럼 그또한 그런줄 아시면 그만입니다 제가 나서고 싶어서 기사플레이 언론을 이용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저는 집에만 있다고 분명히 말씀 올렸습니다 대체 무엇이 실검에 제가 뭐가 그리대단하다고 이슈가되고 혼자여서 그냥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십니까? 더이상 저 5년이란 공백도 무색할만큼 제주변 분들에게 실수하고 죄짓고 살아간적 없습니다 . 그만하시죠. 아니면 더이상 배우로 살지 않아도 됩니다.

roseinluv(@roseinluv5)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장미인애(33) 씨가 SNS에 심정을 재차 밝혔다.

장미인애 씨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낸 기사 아닙니다. 여러분 관심 없으시면 그만 관심 가지세요"라는 장문을 올렸다.

그는"제가 원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어디 감히 저희 부모님 들먹여가며 댓글들 다십니까. 저 집에 잘 있습니다. 효도하며 살고 있고요. 함부로 살아본 적 없으니 기사에 댓글 그렇게 함부로 달지 마십시오. 가르치지 마십시오. 더는 부탁드립니다"고 썼다.

이어 "오죽 제가 당하는 게 불쌍하시면 기사 써주신 기자님께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모든 말을 함부로 하라고 있는 거 아닙니다. 저도 연예인이라고 벙어리 아닙니다. 더는 저에게 원래 관심 없으셨듯이 모르시면 되고 알아달라 애원 구걸해본 적 없습니다. 그 누구도 저를 모르시는 분들께서 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글 다시는 거 저 다 봐요. 관심 없습니다"고 날을 세웠다.

또 장미인애 씨는 "전 하루하루도 행복하게 절 돌보기도 바쁘고 아깝고 그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니 더 이상한 댓글들 그만들 하시고 그만 관심 가지세요. 다들 대단하시네요. 제가 아니다 했음 아닌 겁니다. 그럼 그 또한 그런 줄 아시면 그만입니다"라며 "제가 나서고 싶어서 기사플레이 언론을 이용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저는 집에만 있다고 분명히 말씀 올렸습니다. 대체 무엇이 실검에 제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이슈가 되고 혼자여서 그냥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십니까?"라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저 5년이란 공백도 무색할 만큼 제 주변 분들에게 실수하고 죄짓고 살아간 적 없습니다. 그만하시죠. 아니면 더 이상 배우로 살지 않아도 됩니다"고 말을 마무리했다.

장미인애 씨는 지난 11일 9살 연하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보도되자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등의 글을 남겨 논란에 휩싸였다.

장미인애 씨는 1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욕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roseinluv(@roseinluv5)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