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팬들 분노하게 한 성민 아내 SNS 활동
2017-06-13 11:3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김사은 씨 SNS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아내 김사은 씨 SNS 활동이 논란에 휩싸였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아내 김사은 씨 SNS 활동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김사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남편을 응원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주로 성민의 슈퍼주니어 잔류를 응원하는 게시물이었는데, 이가운데 해외 팬이 국내 팬 뺨을 때리는 동작을 취한 게시물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김 씨 활동을 두고 "팬을 이렇게 홀대하나", "보란 듯이 누른 건가"라며 분개했다.
최근 슈퍼주니어 일부 팬들을 중심으로 '성민 보이콧'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1일 슈퍼주니어 팬사이트 '슈퍼주니어 갤러리'는 '성민 활동 중지 요구 성명서 본문 및 부록'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그의 그룹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당시 팬들은 "팬을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이어온 성민을 더 이상 서포트 하지 않으며, 성민의 모든 연예활동과 이벤트에 보이콧한다"면서 하반기 슈퍼주니어 8집 컴백에 성민이 합류하는 것을 반대했다.